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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개

간파리

간파리

본래 양주군 영근면 지역으로 '간파' 또는 '간패'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간파리라 하여 연천군에 편입되었다. 1945년 해방 이후에 파주군 적성면으로 편입되었다가, 한국전쟁 이후 1960년 11월 18일 구역확장규칙 개정에 따라 다시 연천군 전곡면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현재 1개의 행정리와 3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명유래

  • 간패[干坡] : 효자정문이 있는 마을. 의령 남씨(宜寧南氏)의 집성촌이다.
  • 새말 : 송산골 위의 새로 생긴 마을.
  • 송산골[松山洞] : 개누운골 북쪽에 있는 마을. 한국전쟁 전에는 배천 조씨(白川趙氏)*밀양 박씨(密陽朴氏)의 집성촌이었다.

지역 설명

  • 간패고개[干坡峴] : 간파리에서 양주군 남면의 황방리로 통하는 고개. 현재 368번 지방도가 나 있다.
  • 개누운골 : 매봉재 북쪽에 있는 골짜기. 산세가 개가 누워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한국전쟁 전에는 정씨들이 마을을 이루고 살던 곳이다. 지도상에는 가는골로 오기되어 있다.
  • 꾀꼬리봉 : 마차산 북쪽, 양원리와 동두천시 경계에 있는 산.
  • (馬車山, 摩嵯山), 봉화산(烽火山) : 간파리 동쪽, 동두천시와 경계에 있는 산. 높이 588.4m.『대동지지(大東地志)』 양주편 산수조에는 “마차산(摩嵯山)은 양주군 치소에서 북으로 60리에 위치한다” 고 하였고, 기타 고지도 및 읍지에도 “摩嵯” 라고 표기되어 있다. 일제 강점 이후 행정구역 폐합 및 국토 전역의 세부 측량 당시 ‘馬車'로 오기한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산의 외형은 정상부로 올라가면서 암석으로 이루어진 뾰족한 삼각형을 취하고 있어, 높고 험준한 모양의 뜻을 가진 ‘摩嵯' 가 옳은 표기라 할 수 있다. 이 산의 정상에는 동쪽의 포천 방향과 서쪽의 늘목리 봉수지와 연결된 삼국시대의 봉수지가 있었다 하나 지금은 흔적이 남아 있지 않고 평평한 대지를 이루고 있다.
  • 매봉재 : 간패 마을 동북쪽에 있는 산.
  • 사시나미고개 : 간파리에서 윗양원리로 넘어가는 고개.
  • 석성골[石城谷] : 간패 남쪽, 마차산에 딸린 골짜기.
  • 쇠마지골[金馬地谷] : 간패 남쪽에 있는 골짜기.
  • 안흥고개[安興峴] : 간파리 쇠마지골에서 동두천시 안흥동으로 넘어가는 고개.
  • 일명사지(逸名寺址) : 간패 동쪽의 마차산 골짜기에 있는 절터. 이 절이 번창했을 때 무관(武官)들의 기도처로 유명했다고 하나, 상세한 자료가 전해 오지 않는다. 현재 200평 정도의 절터에는 축대의 흔적과 함께 기와 조각이 출토된다.
  • 좁은모탱이 : 간파리 북쪽에 있는 모퉁이. 지형이 좁다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현재는 868번 지방도가 지나간다.
  • 한가지골 : 송산골 동쪽에 있는 골짜기. 일제강점기 때 사이비 종교로 악명 높았던 백백교의 양민 살해 장소였다고 한다.
  • 형제바위[兄弟岩] : 마차산 서쪽으로 8부 능선에 있는 같은 모양의 바위. 수복 후 한쪽 바위를 군인들이 쓰러뜨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