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예산

제안배경

현재 연천군은 면적은 경기도에서 가장 넓지만 인구는 적은 지역입니다.

따라서 인구 감소를 막고 더 나아가 출산을 장려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도 현재 넷째를 임신한 가정으로 출산후 출산 장려금을 기대하고는 있으나, 자녀를 양육 하는 과정속에서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던중 정책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출산을 앞둔 산모들에게 어디서 출산을 하는지 질문하면 90%는 양주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를 말합니다. 시설도 그다지 좋지 않지만 심지어는 철원에서도 찾아오는 산부인과입니다.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소아과를 어디로 가는지 질문하면 의정부도 이야기합니다. 그만큼 경기 북부지역에 산부인과와 소아과가 부족한것이 현실입니다.

연천군과 철원등 북부지역은 군사지역으로 젊은 층의 부부들의 유입이 잦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록 많은 예산이 필요할수 있고 인력문제도 있겠지만 소망이 있는 정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향후의 일을 생각한다면 질좋은 산부인과 소아과 더 나아가서는 산후조리원을 포함하는 복합 출산 지원 센터가 있다면 연천이 자녀키우기 좋은 지역이 될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업개요

서울의 인지도있는 산부인과와 소아과를 벤치 마킹 하여 분점 혹은 지점으로 설립하거나

연천군에서 운영하는 공공 출산 지원 센터를 건립 추진 하는 것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