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안녕하세요 ~ 2023년 청년창업농에 선발이 되어, 약 5억의 규모로 귀농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연천이라는 지역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 약 1800평 ~ 2000평 가량의 딸기 시설을 올리고 귀농을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연천의 몇 농가를 방문해보니까 일반 하우스와 다르게 내부에 골조가 하나 더 있더라구요, 타지역과 다르게 추위때문인지 잘모르겠으나, 왜 그런지, 또 타지역과 다르게 알아야할게 있는지에 대한 정보들이 궁금합니다.

또, 인구 소멸지역으로 가는 리스크를 감안했을때, 추가적으로 군에서 준비하고 있는 사업이라든지, 행사, 계획같은 정보고 얻고자 합니다.

스마트팜이라든지, 단동하우스라든지 시설 임대를 해서 운영하고 마진을 나누는 MOU형태의 사업구조나, 성공적으로 귀농으로 정착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정보가 있었으면 합니다.

연천군의 경우 면적의 90%이상이 군사관리구역이라고 얼핏 본거같은데, 이에 사업 확장에 대해 문제가 될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군사지역에서 가능한지 궁금한점은, 블록체인 및 AI, 프로그래밍 지식을 갖고 있어, 영농 조합법인을 설립하고, 성공적으로 현금흐름을 만든 후, 전국에서 사용하는 농업 플랫폼을 만드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귀농 후 목표는, 약 1만평, 50동 규모의 스마트팜으로 구축할 계획이고, 50명 단위의 IT기업을 설립 할 예정입니다.


질문의 정리해서 문의드립니다.
1. 연천군의 지역적 특색 (하우스 내재형 시방서 등) 귀농을 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공되는 페이지가 있나요?
2. 인구 소멸지역으로써 대책 방안이나 정보를 얻을 수 있나요?
3. 스마트팜 및 단동 하우스 임대 운영 정보를 얻을 수 있나요?
4. 군사지역에서의 사업 확장이 가능할까요? (1만평 규모의 딸기하우스, 50명 규모의 IT기업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