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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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중력이산(衆力移山) 의지로 연천발전 이룰 것”김덕현 연천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중력이산(衆力移山)의 의지로 2024년을 연천 발전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김 군수는 “1호선 시대를 맞는 2024년 새해 연천 발전을 위해 전국 어느 시장·군수보다 활동력 있게 중앙부처와 국회를 오가며 사즉생(死卽生)의 정신으로 뛰겠다”며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해 재정은 알뜰하게, 민생은 보다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김 군수는 지난해 주요 성과로 ▲경원선 전철 1호선 개통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 ▲ 연천 주도 기회발전특구 관련 특별법 국회 통과 ▲공모사업 715억원 예산 확보 ▲고향사랑기부제 안착 ▲연천BIX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을 꼽았다.이어 김 군수는 2024년 주요 군정방향으로 ▲사통팔달 교통도시 연천(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착공 등)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도시 연천 ▲경쟁력있는 농업도시 실현(신규 소득작목 발굴 및 스마트팜 보급 확대 등)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연천 조성(임진강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 등을 제시했다.김 군수는 “인구감소지역, 접경지역이라는 약점과 위험요인을 강점과 기회요인으로 발판 삼아 기회발전특구법을 통화시켰듯이 수동적, 소극적 자세에서 능동적, 적극적 자세로 전환해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면서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 산도 옮길 수 있다는 중력이산이라는 사자성어처럼 연천군민의 마음이 하나가 된다면 갑진년 연천발전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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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연천군지부, 사골곰탕 300팩 기탁(사)전국한우협회 연천군지부(지부장 왕병암)는 18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사골곰탕 300개를 기탁했다.(사)전국한우협회 연천군지부는 이웃돕기 사업으로 한우나눔행사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왕병암 지부장은 “한우농가와 함께하는 한우나눔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욱 성장하는 한우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올해 럼피스킨병으로 인해 한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전국한우협회 연천군지부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겨울 한파에 힘들어하는 저소득 가정에 후원물품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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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읍적십자봉사회, 전철 개통 축하 간식봉사연천군 연천읍적십자봉사회는 16일 연천역에서 열린 전철 1호선 개통 첫차 탑승 행사에서 주민들을 위한 간식봉사를 실시했다.이날 간식봉사는 첫차를 이용하는 탑승객과 함께 전철 개통을 축하하며, 향후 연천역을 비롯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연천읍적십자봉사회 이정민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첫차를 타기 위해 연천역을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간식을 나눠주고 싶었으며, 연천읍민으로서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시간에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황영섭 연천읍장은 “오늘은 연천읍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날이며, 앞으로 연천읍을 방문하는 전철 이용객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힘찬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연천역까지 연장된 1호선은 평일 42회, 휴일 38회 운행하며, 연천역을 시작으로 전곡역, 청산역을 거쳐 인천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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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여성의용소방대, 연천읍에 이웃사랑 후원물품 기탁연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애숙)는 14일 연말 이웃사랑 후원물품 라면 64박스(140만원 상당)를 연천읍에 기탁했다.연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기부를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행사 지원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김애숙 연천여성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물품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와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영섭 연천읍장은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주고 계신 연천여성의용소방대장님과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물품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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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회 연천군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한국생활개선회 연천군연합회(회장 남옥지)와 연천육견협회(회장 민병기)는 연천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2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연천군생활개선회가 기탁한 성금은 연천군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지난 가을 열린 연천군 국화전시회에서 푸드코트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모아 전달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남옥지 회장은 “회원들과 힘을 모아 소중하게 마련한 수익금으로 기탁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이 겨울철 추위에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민병기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작은 힘이라고 보태고자 기탁을 결심했다”며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항상 지역을 위해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주시는 연천군 생활개선회와 연천육견협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의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보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을 담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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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1호선 시대’ 개막…김덕현 군수 16일 첫 열차 탑승“1호선 시대 연천군이 경기북부를 넘어 수도권 관광도시의 한 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수립하고 연천을 새롭게 단장해 지역 발전의 초석(礎石)을 놓겠습니다.”김덕현 연천군수가 16일 오전 5시 27분 연천역에서 1호선 인천행 첫 열차에 탑승하며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이날 김덕현 군수는 1호선 전철 개통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김성원 국회의원, 윤종영 도의원,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주민들과 함께 1호선 인천행 첫 열차에 몸을 실었다. 김덕현 군수를 비롯한 일행은 전곡역, 청산역에서 1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과 환담을 나누며 동두천 소요산역까지 전철을 타고 이동했다.연천군의 숙원인 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1호선 시대를 맞이한 만큼 열차 안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김덕현 군수를 비롯해 의원들은 저마다 이야기꽃을 피우며 ‘1호선 시대’ 연천의 미래에 대한 담소를 이어갔다. 이어 김덕현 군수와 일행은 소요산역에서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마친 뒤 다시 연천행 첫 열차에 탑승해 청산역과 전곡역을 거쳐 연천역으로 돌아왔다.경원선 복선전철 사업으로 시작된 1호선 연장은 동두천~연천 구간 총 20.9㎞ 단선(복선 전제)으로 건설이 진행됐다. 당초 계획보다 공사가 지연되면서 개통이 미뤄졌지만 연천군을 비롯한 관계기관의 노력 끝에 2023년 12월 사업이 마무리되고, 16일부터 열차 운행을 시작했다. 이날 첫 열차를 탑승한 주민은 “광운대역에 살고 계신 연로하신 어머님을 살펴보러 가는 길이 전철개통으로 보다 편해져서 너무 기쁘다”고 첫날의 감동을 전했다.이처럼 1호선 개통으로 연천에서 용산과 인천까지 전철을 타고 한 번에 갈 수 있게 되면서 연천군을 둘러싼 교통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서울을 비롯해 동두천, 의정부, 양주 등 경기도 시군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1호선 시대에 맞춰 지역을 새롭게 단장하고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1호선 개통과 함께 연천군이 추진하는 역점사업에 집중해 2024년을 ‘관광도시 연천’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첫 차 탑승과 함께 연천역 광장에서 전철 개통을 기념하는 연천사랑 걷기대회 및 축한 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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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군남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연천군 군남교회(담임목사 백경열)는 13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연천군에 기탁했다. 군남교회는 지난해 행복버거 지원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백경열 목사는 “교회에서 블리스버거 카페를 운영하며 모은 수익금과 교인들께서 함께한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의 든든한 이웃이 되어주시고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틈새계층 지원과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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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강원도민회, 이웃돕기 후원물품 백미 50포 기탁연천강원도민회(회장 한수원)는 13일 연천군청을 방문, 1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50포를 연천군에 기탁했다.연천강원도민회는 강원도가 고향인 연천군민으로 이루어진 단체로 친목활동은 물론 매년 봉사활동, 이웃돕기 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연천강원도민회 한수원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으로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 주신 한수원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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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12월 자동차세 2기분 12억 4천만원 부과연천군은 자동차세 2기분 10,614건, 12억4천만 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납부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2기분 자동차세의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연천군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의 소유자이고 납부기간은 2023년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연세액 10만 원 초과 자동차의 경우 6월(1기분)과 12월(2기분)에 나누어 부과되고, 10만 원 이하 자동차(경차, 화물차 등)는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다만, 1, 3, 6, 9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12월 정기분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자동차세 납부방법은 전국 은행과 우체국의 현금입출금기(CD/ATM)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직접 납부하거나 은행이나 관청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뱅킹,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우리군 재정의 초석이 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기가 지나면 가산금 부과 및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납부 기간 내에 납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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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지방자치경쟁력지수 경영활동부문 경쟁력 1위 지자체 선정연천군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KPA)이 발표한 ‘2023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군(郡) 경영활동 부문경쟁력 1위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KPA는 공공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 4만여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을 평가하고 있다. KLCI 평가는 1996년 도시경쟁력연구로 시작해 올해로 28회째 실시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 정보 및 지방경쟁력 이해를 위한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연천군은 경영활동 부문경쟁력에서 170.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군(郡)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연천군에 이어 가평군(165.1점), 강원 정선군(164.0점) 전남 장성군(162.2점), 강원 평창군(162.0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연천군은 공공행정, 지방재정, 생활환경, 인구활력, 교육문화 등의 영역에서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간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군 단위 지자체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의미 있는 결과라고 생각하며, 인프라 구축과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연천군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