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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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강원도민회, 이웃돕기 후원물품 백미 50포 기탁연천강원도민회(회장 한수원)는 13일 연천군청을 방문, 1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50포를 연천군에 기탁했다.연천강원도민회는 강원도가 고향인 연천군민으로 이루어진 단체로 친목활동은 물론 매년 봉사활동, 이웃돕기 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연천강원도민회 한수원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으로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 주신 한수원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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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12월 자동차세 2기분 12억 4천만원 부과연천군은 자동차세 2기분 10,614건, 12억4천만 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납부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2기분 자동차세의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연천군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의 소유자이고 납부기간은 2023년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연세액 10만 원 초과 자동차의 경우 6월(1기분)과 12월(2기분)에 나누어 부과되고, 10만 원 이하 자동차(경차, 화물차 등)는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다만, 1, 3, 6, 9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12월 정기분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자동차세 납부방법은 전국 은행과 우체국의 현금입출금기(CD/ATM)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직접 납부하거나 은행이나 관청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뱅킹,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우리군 재정의 초석이 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기가 지나면 가산금 부과 및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납부 기간 내에 납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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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지방자치경쟁력지수 경영활동부문 경쟁력 1위 지자체 선정연천군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KPA)이 발표한 ‘2023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군(郡) 경영활동 부문경쟁력 1위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KPA는 공공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 4만여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을 평가하고 있다. KLCI 평가는 1996년 도시경쟁력연구로 시작해 올해로 28회째 실시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 정보 및 지방경쟁력 이해를 위한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연천군은 경영활동 부문경쟁력에서 170.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군(郡)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연천군에 이어 가평군(165.1점), 강원 정선군(164.0점) 전남 장성군(162.2점), 강원 평창군(162.0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연천군은 공공행정, 지방재정, 생활환경, 인구활력, 교육문화 등의 영역에서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간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군 단위 지자체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의미 있는 결과라고 생각하며, 인프라 구축과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연천군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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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장기요양기관 지정제 강화(총량제) 실시연천군은 1일부터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 노인의료복지설의 신규지정을 제한하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지정제 강화(총량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총량제는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의 과잉 공급을 방지하고 시설급여 등급자에게 양질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군은 장기요양기관 지정제 강화 제한기준에 따라 지역 내 요양시설 수요 대비 공급률 100% 초과 시 기관 신규 지정을 제한할 방침이다. 다만, 총량제 시행 전 개발행위나 건축행위 등 허가, 변경, 신고 등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종전 규정을 적용해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군 관계자는 “요양기관 등이 우후죽순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총량제를 시행하게 됐다”며 “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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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연천군은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특별법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과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로 올해는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 26㎍/㎥을 목표로 공공부문 선도감축, 수송, 산업, 생활, 건강보호, 정보제공 및 협력 강화 등 6대부문 분야별 이행과제를 추진한다.중점 추진사항으로는 노후차량 운행제한 및 사용제한, 에너지 수요 관리강화,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특별점검, 미세먼지 신호등을 이용한 정보 제공 등이 있다.또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발령 및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여 대기질 개선 및 주민건강 보호를 위한 위기대응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임명순 환경보호과장은 “매년 12~3월 사이에는 배출된 미세먼지 확산이 어렵고, 외부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평상시보다 높을 수 있으니,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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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전곡읍 협의회, 전곡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상품권 100만원 기탁새마을지도자 전곡읍 협의회는 12일 이웃돕기 상품권(100만원 상당)을 전곡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새마을지도자 전곡읍 협의회는 마을 환경 정화 활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곳마다 주도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전곡읍 협의회 홍광식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종민 전곡읍장은 “전해주신 소중한 기탁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 새마을지도자 전곡읍 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따뜻한 기부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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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기공사협의회, 나눔실천을 위한 성금 300만원 기탁연천군 전기공사협의회(회장 김태영)는 12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연천군 전기공사협의회는 올해 처음으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시작했다.연천군전기공사협의회 김태영 회장은 “연천군전기공사협의회가 구성된 후 처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고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연천군 전기공사협의회 김태영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동절기를 잘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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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1호선 개통 대비 역사 주변 환경 정화활동 개최연천군은 12일 1호선 전곡역 앞에서 전철 개통 대비 역사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16일 경원선 전철 1호선 개통을 맞아 연천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연천군 이미지를 각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전곡역 주변 상인회와 자원순환마을, 환경미화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곡역에서부터 로데오거리, 첫머리거리 등을 돌아다니며 주변 불법투기 및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였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물을 나눠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및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이 밖에도 연천군은 연천역, 전곡역, 청산역 주변에 청결관리원을 배치하여 불법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있으며, 깨끗한 역사 주변을 유지하여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상인회와 함께 추진한 전철 개통 대비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전곡역 앞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전철 개통으로 인해 늘어날 방문객에게 깨끗한 연천군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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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3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연천군은 7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3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40명을 선정했다.지방세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한 번도 체납하지 않고 납부기한 내에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정한다.이날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만원과 1년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납세의무를 이행해 준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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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기회발전특구 지정 지역 성장 분기점”“기회발전특구 지정이 지역 혁신성장의 분기점이 될 것을 확신한다. 연천군이 수도권 접경지역 발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김덕현 연천군수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접경지역 균형발전 정책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군수는 이날 포럼에서 첫 번째 기조 발표자로 나서 ‘수도권 접경지역의 기회발전특구 의미’를 주제로 특구의 개념과 수도권 접경지역의 역차별 문제에 대해 역설했다.김 군수는 “열악한 접경지역의 자립적 지역경제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특구 지정이 필요하다”며 “접경지역의 중첩규제가 인구소멸로 귀결된다고 볼 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회발전특구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인천, 경기, 강원 접경지역 지자체 모두가 기회발전특구 신청 자격을 부여받은 것은 접경지역 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김 군수는 “수도권 접경지역 지자체는 수도권 규제를 비롯해 균형발전 차원의 각종 지구 지정에 있어서 번번이 소외되면서 진퇴양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연천군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지역 혁신성장의 분기점이 될 것을 확신하며 접경지역 발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군수는 “정부 기회발전특구 지원 혜택과 관련해 수도권 접경지역과 비수도권과의 차별은 불합리하다”면서 “지방시대위원회가 연천군 등 수도권 접경지역 지자체의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공평한 지원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