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현장사진
제목 | 연천 단호박 200t 해외수출 “육질 단단하고 품질 우수” 해외서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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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지역의 단호박이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연천군이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수출유망단지로 집중육성하여 농산물 수출유통분야에서 결실을 보고 있다.
이번 수출을 위해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생산기술과 수확 후 관리 등을 집중 지도하고, 수출 시장에 대한 신속한 정보제공에 힘썼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해외수출 선적현장을 방문하여 단호박 생산농가를 격려하고 “일교차가 큰 연천에서 재배된 단호박은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해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품질 단호박 생산과 수출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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